스타벅스 다이어리 종류 및 내부

안녕하세요. 스타벅스 2022 다이어리가 출시되어 다들 프리퀀시 모으기에 한창이실텐데요.
이번에 컴포트 3종과 시계 3종, 다이어리 3종이 제공품으로 나와 무엇을 고를지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기간은 12월 31일까지이나 조기 품절의 우려가 있으니 가능한 빨리 모으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저는 세가지 용품들 중 실용적으로 자주 쓸 다이어리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다이어리에게 관심 많으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오늘은 스타벅스 2022 다이어리 3종과 내부 구성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다이어리도 모두 몰스킨이라 종이가 얇아 뒤에 글씨가 비치는 편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노트는 조금더 종이가 두껍다고 하네요.
그리고 세종류 모두 다이어리를 잡아주는 밴드와 책갈피가 포함되어 있고 다이어리와 함께 탁상달력을 증정해주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첫번째는 상반기 하반기 둘로 나뉘어 있는 조이풀 다이어리 입니다.
색깔과 디자인이 예쁘고 크기가 적당해서 휴대용 다이어리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걸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분홍색이 상반기 캘린더이고, 하늘색이 하반기 캘린더입니다.
내지 구성은 처음엔 2022.2023 전체 달력이 들어있고 먼쓸리(2페이지에 양면으로 들어있음)가 먼저 달마다 다 나온뒤 2페이지에 7일치 위클리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챌린지 폴 체인지라고 적혀있는 일종의 프리노트와 진짜 프리노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종이포켓에는 보고쿠폰이 들어있습니다.
보고쿠폰은 총 3회분이 들어있는데,
1. 오후 2시이후 1+1
2. 오전 11시 이전 1+1
3. 퍼스널 옵션 적용한 음료 1+1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다이어리는 스타벅스의 상징같은 녹색이 쓰인 모던 스케줄러입니다.
이 다이너리는 33000원을 주고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내지 구성은 처음엔 2022.2023 전체 달력이 들어있고 먼쓸리(2페이지에 양면으로 들어있음)가 먼저 달마다 다 나온뒤
조이풀과는 다르게 데일리 페이지가 있습니다.
1페이지에 하루씩 내용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일기장 용도로 적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에는 프로젝트 플래닝이라는 계획을 적는 란과 프리노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종이포켓에는 똑같이 보고쿠폰이 들어있습니다.

세번째 다이어리는 크리에티브 노트입니다.
자유도가 가장 높은 다이어리인 만큼 달력외 기능을 사용하시지 않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내지 구성은 처음엔 2022.2023 전체 달력이 들어있고 먼쓸리(2페이지에 양면으로 들어있음)가 먼저 달마다 다 나온뒤 바로 프리노트가 이어집니다.(위클리나 데일리 없음)
프리노트는 아이디어 노트(무지 프리노트)와 thoughts & inspirations(도트로 된 프리노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기가 가장 큰 편이며 마찬가지로 보고쿠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