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커피 이용 꿀팁

안녕하세요.

요즘 커피전문점이 정말 많죠. 스타벅스부터 시작해서 빽다방, 메가커피같은 대용량 테이크아웃 전문점까지 정말 많이 보입니다.

단순히 커피만 빠르게 사고 나오기 위해서는 테이크아웃 전문점이 가성비가 좋죠.

 

하지만 요즘은 까페에서 노트북을 통해 작업을 하는 분들도 있고, 핸드폰을 통해 영화를 보거나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는 편인것 같습니다. 가서

그럴때, 이디야 커피에 방문하면 장소도 꽤 넓게 제공되고, 커피가격도 비교적 저렴해 타 업체들보다 가성비 좋게 까페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디야 이용 꿀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번째, 이디야 커피는 기프티콘 사용시에도 스탬프 적립이 가능합니다.

이디야 커피 멤버십에 등록이 되어 있다면(가입비 무료) 12잔마실때마다 아메리카노 무료쿠폰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프티콘은 중고나라나 기프티콘 판매 앱을 이용하면 평균 10%정도 싸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두번째, 텀블러를 사용하면 200원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이디야 커피에서 텀블러에 음료를 주문하면, 기존 가격에서 200원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금액권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200원을 제외한 가격을 금액권에서 제해주기때문에 금액권 + 텀블러 조합을 통해 커피를 더욱 싸게 마실 수 있습니다.

 

 

 

세번째, 자주 방문하는 이디야 매장에서 커피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메리카노를 테이크아웃 전문점과 유사한 가격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그 매장에서만 사용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10잔을 한번에 구매하면 19800원으로 한잔에 1980원이고, 20잔을 한번에 구매하면 36800원으로 한잔당 1840원이 됩니다.

기간은 구매한 달 마지막날까지라고 하는데, 매일 까페에 방문하는 분들이나 매일 같은시간에 커피를 마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 이디야 커피에서 2020 다이어리 + 달력 + 에코백 + 파우치 + 펜 + 엽서 + 스티커를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페셜 음료 3잔 + 일반음료 12잔을 마시면 얻을 수 있고, 25000원을 내고 구매해도 된다고 합니다.

 

이디야는 아이스티(복숭아/레몬)가격이 가장 저렴합니다. (2500원)

여기에 개인컵 사용시 200원이 할인되어 2300원에 한잔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2300원 * 12 하면 27600원이 되고,

여기에 스페셜 음료를 더하면 토피넛 라떼(4000원인데 텀블러사용하여 200원 할인받을경우) 3800원 * 3 = 11400원이 되어

최소 가격이 39000원이됩니다.

이렇게 되면 음료를 한번에 사서 다이어리를 받는 행위는 의미가 없겠습니다. 25000원을 주고 구매하면 되니까요.

이디야를 자주 방문하시는 분들이라면 11월에 좀 더 집중하셔서 프로모션 제품들도 덤으로 받아가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