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길병원에서 국민건강검진 한 후기(주차, 대기시간, 문진표) 안녕하세요. 어느덧 벌써 11월이네요.. 올해도 두달 남았다니 참 시간이 빠릅니다. 저는 계속 잊고 있던 건강검진을 하러 모처럼 일찍일어나 가천대학교 길병원 건강검진센터에 왔습니다 ㅎㅎ 당일 접수가 가능하다고 하여 부지런히 일어나서 영업시간 맞춰 왔습니다.(오전 8시부터 영업) 차를 가져왔는데, 길병원 주차타워에 주차하려고 하니 직원전용이라고 하더군요... 급하게 차를 돌려 나와서 장례식장 옆에 있는 주차장으로 갔습니다. 다른분들은 착각없이 가시기를..! 저는 8시 5분쯤 검진센터에 도착했구요 제 앞에 31명의 대기 인원이 있었는데 은행처럼 오래걸리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한 25분정도 기다리니 제 차례가 왔습니다. 도중에 번호표를 뽑고 가신 분들이 있는지 30번대 번호가 굉장히 빨리 지나가서 그런거 .. 더보기 토스 만보기로 산책하면서 돈벌기 안녕하세요 날이 요즘 참 좋죠? 저는 출근전에 건강을 위해 요가를 하는 편인데, 가끔 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럴땐 동네 산책을 하고는 합니다. 노래를 들으면서 산책하는 것도 당연히 좋지만 이왕 걸을꺼 돈을 벌면서 걸으면 더 좋겠죠? 그래서 오늘은 토스 만보기를 추천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토스 앱을 깔아주세요 ㅎㅎ (저는 캐시워크도 같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가입을 하고 오시면 위 사진과 같은 창이 뜨고 하단부의 혜택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만보기라고 적혀 있는 포인트 모으는 탭이 있어요 클릭하시면 이런 창이 뜹니다. 저는 이미 걷기를 하는 중에 이 글을 작성하고 있어서 주변장소 5곳을 모두 방문하고 100원을 받았는데요. 저 주변 장소 가기 탭을 클릭하면 지도 앱이 뜨고 마치 포켓몬 고 .. 더보기 스타벅스 숨겨진 이벤트 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여유가 있는 주말이라 스타벅스에 왔습니다 ㅎㅎ 아침부터 일정을 하나 소화하고 스타벅스에 와서 샌드위치 + 커피를 시켰는데요 아이스 라떼 벤티사이즈와 크렌베리 치킨 치즈 샌드위치를 시켰습니다 가격이 10000원이 넘어서, 만원 이상 결제시 별을 하나 보너스로 더 주는 이벤트가 있다는 걸 알고 이벤트 별 하나 추가 적립을 기대했는데요 아니 이게 왠걸! 이벤트 별이 3개나 적립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스타벅스 앱을 열심히 뒤져보았는데 아무리 봐도 왜 이벤트 별이 적립되었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직원분께 문의한 결과!! 오후 12시(정오) 까지 푸드메뉴 한개와 음료를 시키면 이벤트 별을 두개 추가로 적립해주는 브런치 유어 웨이 이벤트가 있더라구요 ㅎㅎㅎ 오전에 스타벅스에서 .. 더보기 얼마남지 않은 중간고사, 당신의 성적을 단기간에 올릴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지만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에 대해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제가 가르치고 있는 학생이 있는데 본인은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시간이 없고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해서 (충격적이었음) 아, 학생들은 정말 모를수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서 입니다. 가장 첫번째로는 당연하게도 다른 학생보다 공부에 투자하는 시간이 적은 것 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한 학생은 저에게 숙제를 할 시간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은 어떻게 숙제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루는 24시간 공평한데 왜 그런걸까요? 제가 볼때 우선 이 학생은 하교후 스터디까페에 가서 공부하는 척을 합니다. 여기서 척이란 단어를 사용한것은 1. 스터디까.. 더보기 돈도 아끼고 맛있는 햄버거도 먹고! 롯데리아 든든점심 안녕하세요. 코로나 시국이 오면서 배달음식 참 많이 시켜먹었는데 배달료가 점점 오르면서 배달음식 시켜먹는게 부담스럽더라구요.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오늘 점심을 뭘 먹을까 하다가 집근처에 롯데리아가 있길래 배달을 시키려고 보니 배달료가 4000원….. 10분도 안걸리는 거린데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롯데리아를 방문했더니 이런 행사가 있더라구요! 아래 사진 참고하시면 됩니다. 든든점심(오전 11시부터 2시까지) 메뉴로 데리버거세트 4000원 치킨버거세트 4400원 치즈NO.5세트 5400원 사각새우더블버거세트 5700원 불고기 4DX세트 5700원 핫크리스피버거세트 5900원 리아 미라클버거 세트 6700원 모짜렐라인더버거베이컨세트 7200원 이렇게 8개 메뉴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울임체로 쓴 메뉴는 4월.. 더보기 [나의 월급관리 일기 #3]자동차 구매로 인한 파생소비, 청년적금 벌써 올해가 거의 3달이나 지났네요. 아직 22일이니 약 일주정도가 더 남았지만, 제 소비는 아마 오늘 이후로 크게 늘어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올해 1,2월에는 일이 많아서 추가 급여를 조금 받았습니다. 1월에는 470만원정도(세후), 2월에는 410만원정도 받았고, 아마 3월부터는 다시 300정도의 수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돈을 많이 벌면 저축을 더 많이 할거라 생각했는데, 저축액은 1월 2월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차로 인한 소비가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파생소비라고 할까요. 1회성 비용이지만 블랙박스 설치비+선팅비용이 꽤 들었습니다. (65만원정도?) 그리고 자동차 번호판 등록하면서 세금을 좀 냈고(10만원대, 20만원까지는 안되었음) 번호판 부착비용도 약 2-3만원정도 지불했던것 같습니다... 더보기 [나의 월급관리 일기 #2] 내가 경제활동을 하면서 돈을 어디에 썼을까에 대한 고찰(2) 바야흐로 26살 2017년, 두번째 직장으로 이직에 성공하면서 월급여가 260(세전)으로 상승합니다. 일년에 4번정도는 급여가 60씩 추가로 들어왔는데, 가끔 명절에 사장님 선물을 사드려야 해서 설, 추석에 5만원씩 내야했고, 사장님이 직원들에게 10만원씩 주셨던걸로 기억합니다. 급여는 만족도가 높았으나, 일이 바쁠때에는 주말도 없이 일을 해야했습니다. 그리고 분명 일이 바쁘면 사람들이 괴롭히지 않는다고 하던데, 저만 일이 바빴던 것인지 한가하신 다른 직원분아 돌아가면서 직원분들을 따돌리거나 괴롭힘을 시전하더군요. 뭐 거기까지는 상관없었습니다. 문제는 연말정산할때 발생했습니다. 제 이름에 제 동생이름으로 소득신고가 되었는데, 회사를 통해 고용한 세무사, 그리고 사장, 그리고 세무공무원까지 아무도 그사실을.. 더보기 [나의 월급관리 일기 #1] 31살 1월 전까지 내가 어떤 경제활동을 하였는가에 대한 기록 안녕하세요. 날이 많이 추운 요즘입니다. 오늘은 미세먼지도 극심하다고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산책나갔다가 집에 돌아왔는데 기침이 좀 나네요.. 샤워를 하고 오늘 입었던 옷들을 다 빨래해야 겠습니다. 내일은 저에게는 좀 뜻깊은 날입니다. 왜냐하면, 월급이 들어오는 날이기 때문이죠.. ㅎㅎ 올해 31살이 되었지만, 12월 급여를 1월에 받는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30살에 번 돈의 마지막 입금일입니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냐하면, 바로 내일이 제가 가지고 있는 현금화 가능 자산의 액수가 1억이 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요즘 유튜브를 보다보면, 저보다 어린나이에 돈을 빨리 모으는 친구들도 있고, 자수성가한 친구들도 있어서 제 성취가 그리 특별한 것은 아닐수 있지만 저로써는 그래도 인생을 헛살지 않았구나 하는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